■ Project ■/프로젝트 경력

[프로젝트] 1기 : 1998.04 ~ 2001.11 - 연구소, 닷컴기업, 벤처기업

한길(One Way) 2023. 3. 5.

  • 산학연구소 : 음성 모듈, 통신 모듈
  • 닷컴기업 : 넷트레이드21, 아펙머신, 차이나월드, 카프카, 오데로닷컴, 어촌어항 관광정보
  • 벤처기업 : DVD 쇼핑몰, 황제양념갈비 쇼핑몰, BizToBiz 관리

1. JK 기업

  • 기 간 : 1998년 04월 ~ 2000년 01월
  • 근 무 처 : 서울 성북구 안암동
  • 부 서 : 멀티미디어
  • 주요업무 : 음성/통신 모듈, PSTN 화상회의 프로그램
No
참여기간
고객사
프로젝트명
역할
1
1998.04 ~ 1998.09
고려대학교 산학연구소
개발
2
1998.10 ~ 1999.02
대우전자
개발
3
1999.03 ~ 2000.01
대우전자
개발

컴퓨터과학을 전공으로 대학교에서 4년 이상 프로그래밍에 대한 기술을 배우고 훈련을 했지만 회사에서 실제 업무에 사용하는 기술의 수준은 생각보다 높았다. 학부 때는 교재를 중심으로 한 학기 동안 단계적으로 배워야 하는 것을 회사에서는 바로 처리해야 하는 업무의 긴급성 때문에 빠른 시간에 집중해서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익혀야 했다.

처음 프로젝트에서는 C언어를 주력으로 사용하여 윈도우95기반의 시스템 프로그램으로 음성 모듈과 통신 모듈을 만들었다. DSP 사운드 하드웨어에 스펙을 이해하고 로우레벨로 접근하는 방식이라 소스의 일부는 어셈블리라는 기계언어로 구현하였다. 경험이나 스킬이 부족한 것도 있었지만 간단한 기능을 구현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갔다.

 

 

2. 빌리언21

  • 기 간 : 2000년 03월 ~ 2001년 02월
  • 근 무 처 : 서울 강동구 명일동
  • 부 서 : 인터넷사업부
  • 주요업무 : 웹사이트 구축(설계/개발), 관리자 시스템
No
참여기간
고객사
프로젝트명
역할
4
2000.03 ~ 2000.04
넷트레이드
설계 / 개발
5
2000.04 ~ 2000.11
아펙엔지니어링(주)
설계 / 개발
6
2000.05 ~ 2000.10
(주)차이나월드
설계 / 개발
7
2000.07 ~ 2000.08
(주)트리즈
설계 / 개발
8
2000.12 ~ 2001.02
웨어투고(주)
개발
9
2000.12 ~ 2001.02
해양수산부
설계 / 개발

당시 사회 분위기는 초고속 인터넷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었고 수많은 닷컴기업들이 생겨났다. 온라인으로 사업영역을 넓히려는 회사들은 웹사이트 구축을 이미 하였거나 새롭게 진행하였다. 그래서 ASP와 MS-SQL 기술을 배워서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웹호스팅 회사에 입사를 하였다. 기획자와 디자이너와 함께 협력하면서 홈페이지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운영하고 있는 윈도우NT 서버에 관한 관리 기술도 습득하였다.

회사에 GIS 솔루션 팀이 있었는데 사무실에서 숙식을 하며 일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아침에 출근해서 사무실에 들어가면 그때 일어나 양치질하러 가는 직원을 마주하며 인사를 하였다. 회사일을 하면서 바쁘다는 것과 야근하는 것이 뭔가 대단한 일을 하는 것처럼 여겨졌던 시절이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업무의 몰입과 집중을 관리하지 못하고 그냥 물리적인 시간만 채웠던 것으로 여겨진다.

 

 

3. 이쓰리넷

  • 기 간 : 2001년 06월 ~ 2001년 11월
  • 근 무 처 : 서울 강남구 역삼동
  • 부 서 : 웹에이전시팀
  • 주요업무 : 쇼핑몰 구축, 메일링시스템
No
참여기간
고객사
프로젝트명
역할
10
2001.06 ~ 2001.09
이쓰리넷(주)
설계 / 개발
11
2001.10 ~ 2001.11
Howmeat
설계 / 개발

웹호스팅 회사에 1년간 근무하면서 실무경험도 쌓았고 기술에 대해 자신감도 생겨 역삼동에 있는 벤처회사에 입사를 하였다. 받는 급여도 10% 인상되었고 회사에 축적된 기술에 대한 기대도 있었다. 입사하고 바로 DVD 쇼핑몰과 한우 쇼핑몰을 만들었다. 화면설계와 DB설계도 직접하게 되었고 만들어진 결과물을 서버에 릴리즈하여 운영하는 것까지 혼자서 담당하게 되었다. ㅠ

입사를 하는 시점에는 최소 2년 이상 근무하려고 생각했다. 그런데 회사의 분위기나 근무하는 조건이 좋지 않았다. 퇴직한 직원이 찾아와 사장에게 퇴직금을 달라고 따지기도 하고 부사장이었던 사람은 사장실에 들어가 돈 달라며 사장의 목을 팔로 조르기까지 했다. 퇴사를 결심하게 한 결정적인 요인은 남들이 쉬는 빨간 날에도 출근하라는 것이었다. 결국 1년도 채우지 못하고 퇴사하였다. 나중에 확인해 보니 잠시 잘 나가는 듯하더니 결국은 문 닫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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